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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충분히 쉬어도 피곤하고 어깨나 목이 늘 뻐근하고 배에 가스가 자주 차는 느낌인데.. 스트레스 받고 휴식이 부족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왜 그런지 찾아보니 간이 안좋을 경우 이럴 수 있다고 하네요
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 20가지 적어봅니다. 3~4가지 이상 된다면 병원에 가보고 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보길 추천합니다.
-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을 느낀다.
-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이유없는 근육통에 시달린다.
- 모든 일에 의욕이 없다.
-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.
- 배에 가스가 차고 구역질과 변비증상이 있다.
- 술을 자주 마시거나 폭음을 한다.
- 방귀가 자주 나오면 냄새가 심하다.
- 소변 색이 누렇고 냄새가 많이 나며 거품이 인다.
- 기운이 없고 권태를 자주 느낀다.
- 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.
- 가슴과 등에 작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.
- 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이 있다.
- 빈혈이 있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.
- 감기에 자주 걸린다.
- 코, 잇몸, 항문에 피가 날 때가 있다.
- 정신이 멍해지고,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.
- 매사에 짜증이 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.
- 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며, 귀 울림이 있다.
- 손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.
- 몸에 부스럼이 잘 난다.
간에 좋은 음식은
- 사과: 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, 미네랄, 그리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화확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, 이들 모두 해독 과정에 관여한다. 또한 사과의 펙틴성분은 혈액 속 금속성분을 제거하는데 기여한다.
- 마늘: 마늘에는 알리신과 셀레늄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간을 깨끗하게 만드는게 도움을 주고, 또한 황선분이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.
- 호두: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. 또한 글루타티온과 오메가-3 지방산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 이 역시 해독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다.
- 브로콜리 및 채소: 브로콜리, 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 레이트라는 성분이 풍부한데, 이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C 등과 함께 해독작용을 한다. 간에서 해독 효소를 증가시켜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.
- 자몽: 비타민C와 글루타티온을 다량 함유한 자몽은 간의 자연 정화과정을 증진시킨다. 자몽 하나에는 70mg의 글루타티온이 들어있는데, 이것이 간 해독효소의 생산을 돕는 역학을 하는 단백질이다.